광명동굴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한 광명동굴...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며 해방후 근대화 산업화의 현장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 유산이다.

1972년 폐광된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였으며, 

2011년 광명시가 경기도 광명시가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개발 하였다.

동굴 입구로 향하는 통로인데, 비와 태양도 피할수 있고 또 차도와 구분되어 있어 아주 쾌적합니다.

 

입구에 다다르니 동굴 소개 영상이..

 

전체적인 안내도

 

입장권 구입후 드드어 보이는 동굴 입구

 

바람의길 이라서 그런가 아주 시원한 바람이 나오네요 

 

저렇게 새우젖 창고로 사용 했었군요

 

작은 아쿠아리움이 있네요..금룡입니다.

 

금룡

 

이건 투명 물고기인데 저상태로 한곳에 계속 정지하고 있더군요

 

정말 속이 다보이게 투명합니다.

 

피라냐

 

 

 

 

 

여긴 출입금지

 

빛을 이용한 화려한 공연

 

 

 

 

 

 

 

자연동굴이 아니라서 모두 사람이 판 흔적들

 

 

 

천장의 조형물

 

소망을 적은 황금패

 

 

 

 

 

보물이?

 

지하 호수인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없다..ㅠ

 

조형물인데 화려한 조명덕에 그래픽 영상으로 보이네..

 

 

 

강제 노역의 현장

 

 

 

와인 동굴

 

 

 

와인 시음도 할수 있고, 판매도 하고

 

동굴 입구 옆에 소녀상이 있습니다.

 

 

 

동굴이라 시원하기도 하지만 습하기도 합니다...가볍게 한번쯤 들러볼수 있는 좋은 역사 체험관 으로써 추천합니다.